멕시코 타코 본연의 맛 강조한 신메뉴… 풍미 끌어올려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LA 감성을 재해석한 멕시칸 푸드 나성타코의 ‘퀘사디아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나성타코는 TV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출연했던 곽민재 대표가 한국에서 제대로 된 타코 맛을 찾기 어려워 직접 개발에 나선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 이후 수제 소스와 신선한 재료를 통해 고품질의 멕시칸 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2021년 8월 홍대점을 시작으로 송파점으로 매장을 확대해 운영 중이며, LA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매력적인 공간으로 꾸몄다고 한다.
이번에 블루스트리트와 나성타코가 협업하여 선보이는 퀘사디아는 ‘돼지고기 퀘사디아’와 ‘소고기 퀘사디아’ 2종류로 출시됐다. 나성타코 특제소스인 레드소스의 매콤함과 체다치즈,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진 이 제품은 큼직한 고기 토핑으로 육향과 육즙을 살렸으며, 직화의 맛까지 더해져 풍미를 끌어올렸다.
나성타코 퀘사디아를 통해 멕시칸 푸드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멕시칸 현지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성타코 퀘사디아는 마켓컬리에서 판매 중이라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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