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한맥, ‘서재페’ 주류 공식 후원사 참여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5월 30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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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와 한맥이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4(이하 서재페)’’에 주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서재페는 야외에서 재즈 뮤지션뿐 아니라 팝, 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며, 팝스타 라우브(Lauv)와 그룹 정글(Jungle), 밴드 데이식스, 잔나비 등 총 59팀의 뮤지션이 출연한다.

오비맥주는 이번 서재페 기간 동안 대표 브랜드인 카스와 한맥 부스를 열어 관람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먼저 ‘카스 라이트 존’에서는 ‘가벼워짐’의 즐거움을 테마로 한 이색 포토존을 선보인다.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프 포즈를 취하면 ‘타임 슬라이스(Time-Slice)’ 방식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카스 레몬 스퀴즈 존’은 이탈리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몄다. 관람객들이 따가운 햇볕을 피해 썬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휴식 자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스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SJF Village’ 프로그램에 참여, 맥주 캔을 활용한 동작으로 요가를 하는 이색 ‘비어 요가’ 클래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맥은 지난 4월부터 전개 중인 신규 캠페인 ‘As Smooth As Possible’의 일환으로 방문객들이 부드러운 한맥을 즐기며 ‘오늘 가장 부드러운 순간’의 테마를 느껴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서울 재즈 페스티벌 곳곳에 마련된 카스와 한맥 존에서 시원하고 청량한 맥주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올여름 ‘서재페’를 시작으로 각종 페스티벌, 팝업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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