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 이후 최대 해외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GM의 핵심 전략 차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쉐보레가 최근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2025년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와 신규 컬러 등 옵션을 추가했음에도 가격은 동결했듯이, 뛰어난 상품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GM 제품들이 가진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M한국사업장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스파크 오너들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는 경우 최대 100만 원 혜택을,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할 시 50만 원을 지원한다. 또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원을 지원하며, 트래버스 및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할부를 선택할 시 각각 차량 금액의 15%, 10%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경우 각각 300만 원, 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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