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아파트 전세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공급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전용면적 84㎡ 규모의 6억 미만 거래 비중도 계속해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4월 서울 전용면적 59㎡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1만1400건으로, 이 중 6억원 미만 거래량 비중은 76.6%(8728건)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6억원 이상~9억원 미만’은 20.4%(2321건), ‘9억원 이상~15억원 미만’은 3.0%(347건), ‘15억원 이상’은 0.04%(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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