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은 건강 간식 소이조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이조이는 콩(SOY)과 즐겁다(JOY)의 합성어로 콩의 영양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건강과 즐거움을 담은 제품명처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걸맞은 제품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소이조이는 제품하나 당 약 35알의 대두를 사용해 콩의 영양분을 통째로 담아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하며 글루텐이 없다. 제품은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애플, 아몬드&초콜릿 총 4가지맛으로 출시됐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소이조이는 콩의 영양을 통째로 담아 다양한 원재료와 맛있게 구워 낸 차별화된 형태의 건강간식”이라며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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