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웜(대표 김현성)과 유알엔터테인먼트(대표 조충열)은 지난 4일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에 에이웜사의 히팅슬리브 3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운대학교 천장호총장, 민상원 대외부총장, 김영조 아이스하키감독 및 대학관계자, 에이웜 김현성대표, 유알엔터테인먼트 조충열대표, 에이웜 히팅슬리브 전속모델인 배우 리안(이장미)이 참석했다.
광운대학교 김영조 감독은 "광운아이스하키부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에이웜 김현성대표는 "동계체전서 5연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하는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에 기여 할수 있어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현재 에이웜 히팅슬리브는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 뿐만 아니라 야구, 골프, 배구, 테니스 등 각 분야의 선수단에 협찬을 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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