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빨라쪼의 시즌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우유 베이스에 젤라또, 과일 토핑을 듬뿍 얹은 컵빙수와 여러가지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젤라또 샘플러다.
컵빙수는 젤라또와 인절미, 쿠키,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한 컵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빨라쪼는 오리지널 팥빙수인 인절미 컵빙수와 망고알로에, 딸기오레오, 초코 말차 등 네 가지 맛을 출시했다.
젤라또 샘플러는 두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2미니 젤라또와 네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4미니 젤라또 2종으로 출시됐다. 다양한 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솜사탕과 프레첼, 미니와플콘 등을 올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메뉴들은 올 여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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