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운동화로 화제를 모은 에샤페를 변형한 ‘휠라X오호스 에샤페 VC’는 발등을 감싸는 스트랩 구조에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통기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휠라X오호스 RGB 피어 3.0 메리제인’의 발목 스트랩은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오호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여성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발을 보호하는 코팅 패널, 충격 흡수에 효과적인 밑창을 사용해 기능성도 높였다.
휠라X오호스 협업 제품은 휠라코리아와 오호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패션 플랫폼 무신사, 29CM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오프라인은 스타필드 수원 오호스에서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 오호스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수영 의류 캡슐 컬렉션에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시즌 오호스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휠라의 인기 슈즈를 오호스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이번 협업 슈즈가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제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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