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집값 부담에 脫서울”…경기·인천, 올들어 3만1000명 순유입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25 09:42
2024년 6월 25일 09시 42분
입력
2024-06-25 09:42
2024년 6월 25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1~4월 순유출 4700명 전년比 24%↑
ⓒ뉴시스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타 지역으로 이주하는 이른바 ‘탈(脫)서울인’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서울보다 집값이 낮은 경기, 인천은 순이동 인구가 증가했다.
25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1~4월 국내인구이동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총 4710명이 순유출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799명보다 24% 가량 늘어난 수치다.
반면 경기와 인천은 각각 1만8908명, 1만2302명이 순유입됐다.
부동산인포는 “서울에서 경인으로 이주하는 수요자는 물론 수도권으로 거주지를 옮기려는 전국 수요자 대부분이 높아진 서울 집값을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서울의 분양가, 전셋값이 오르며 경인지역 아파트를 사들이는 서울 거주자도 늘어나는 양상이다.
한국부동산원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매매거래’ 자료를 보면 올해 경기권 아파트를 사들인 서울 사람은 4729명으로 작년(4086명)보다 15.7% 늘었고, 인천도 같은 기간 661명에서 769명으로 16.3% 증가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서울 전세가격은 0.17% 상승하며, 57주 연속 상승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악연’ 오바마 옆에 앉아 화기애애…‘화합의 장’ 된 카터 장례식
젊은 대장암 세계 1위 한국, 술 끊고 ‘이것’ 마셔야
[단독]LG유플러스, ‘예약-주문-결제’ 대신 해주는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 연내 출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