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확산되며 개인 취향에 따라 음식을 조합한 레시피들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아샷추’는 커피를 달콤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음료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올 시즌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을 맞아 커피를 새로운 베리에이션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투썸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아샷추 2종을 내 놓았다.
아샷추는 레몬과 복숭아 두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레몬은 기분전환이 되는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복숭아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복숭아 향 커피의 씁쓸한 바디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투썸플레이스는 “자사의 아샷추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이스티 분말이 아닌 복숭아 농축액을 사용한 티 베이스로 보다 깔끔하면서 풍부한 향을 낸다”고 설명했다. 또 “빠르게 시작된 올해 무더위에 넉넉한 용량으로 가성비 있게 아샷추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 용량인 Max 사이즈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가격은 5500원으로 아메리카노 Max사이즈와 동일하다.
카페 음료에 샷을 추가하는 트렌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투썸 ‘아샷추’ 2종과 아이스티 2종은 27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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