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메디칼, 전속모델 이영애와 함께한 ‘덴서티’ 신규 CF 온에어

덴서티 전속모델 배우 이영애. 사진=제이시스메디칼 제공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대표 이재한, 이하 제이시스)이 오늘(1일)부터 고주파 의료장비 ‘덴서티(Density)’의 전속 모델 이영애와 함께한 신규 TV CF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제이시스메디칼 공식 유튜브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새로 공개된 TV 영상에서 이영애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의료기기 ‘덴서티’를 소개한다. 또 ‘욕심쟁이, 덴서티’라는 위트있는 광고 문구로 피부 고민 중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프리미엄 고주파 의료기기 ‘덴서티’와 이영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피부고민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욕심쟁이 컨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서티’는 6.78 MHz 고주파 전류를 피부에 전달해 피부전기저항으로 열을 발생시켜 조직을 응고시키는 범용전기수술기다. 시술자가 장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임피던스 체크와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성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냉각가스로 팁 온도를 낮추는 쿨링 기능이 탑재돼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