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하이 아저씨 유재석과 광고 촬영 기회를"… 키즈모델 프로젝트 오픈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엘리하이가 '엘리하이 드림하이 키즈모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엘리하이 & 엘리하이 키즈의 새 얼굴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특별한 혜택 덕분에 시작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프로젝트에서 최종 선발된 6명에게는 엘리하이와 6년째 함께하고 있는 전속모델 유재석과 광고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키즈 모델 에이전시 '그룹티아이' 와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 광고 회사 '이노션'이 함께한다. 이에 브랜드 영상, 지면 광고 모델로 1년간 활동하는 기회는 물론, 모델 에이전시에서의 전문 연기교육과 프로필 작성 컨설팅, 광고 모델 제안 리스트 등재 등의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엘리하이, 엘리하이 키즈 1년 무료 이용권도 함께 제공된다.

'엘리하이 드림하이 키즈모델 프로젝트'는 연 나이 4세 이상, 12세 이하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 온라인 지원은 오는 22일까지다. 지원 방법 및 일정은 엘리하이 및 엘리하이 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