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은 “이마트는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환경 리스크 대응을 위해 ESG위원회 산하에 ESG담당 및 ESG경영추진팀을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제도 대응 및 넷제로 전략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모바일영수증 캠페인을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1억 장 이상의 종이 영수증을 절감했다. 전체 고객의 약 40%가 모바일 영수증을 사용 중이다. 또한, 이마트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Management B’ 등급을 획득, 'CDP Korea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마트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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