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실역 바로 앞 최상의 입지… 혁신 설계로 주거 편의성 높였다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7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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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신규 공급 희소한 부산 금정구… 59∼99㎡ 123가구 일반분양
채광-통풍 우수한 판상형 위주… 가변형 구조에 최적의 주거 동선
초중고교 가깝고 교육 환경 우수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DL이앤씨 제공
지난해 부산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전년 대비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1분기(1∼3월) 누적 인허가 가구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0% 감소해 향후 부산 신규 공급 단지의 희소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KOSIS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2만8493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3만9858가구) 대비 29% 감소한 수치다. 또 월별 누계 자료에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2207가구를 기록, 전년 동기(7119가구) 대비 6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부산에서도 금정구는 올해 공급 예정 물량도 없으며 향후 입주 물량 또한 희소하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5월 13일 기준) 부산에서 신규 분양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동구, 사상구, 사하구, 동래구, 부산진구, 강서구 등이 예정돼 있으며 금정구에는 예정 물량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의 자료에 따르면 금정구의 적정 수요는 1068가구로 추산됐다. 하지만 실제 입주 물량은 올해 68가구, 2026년 123가구, 2027년 308가구만 예정돼 있어 새 아파트 공급이 현저하게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부산 주택의 약 60%가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인 만큼 새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의 갈아타기 수요는 나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가 부산시 금정구에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다.

단지는 지난 2014년 ‘래미안 장전’ 이후 금정구에 약 10년 만에 등장한 신축 브랜드 아파트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또 초역세권은 물론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향후 입주민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만의 혁신 평면 ‘C2 하우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 위주로 조성된다. 이에 더해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제고하는 합리적인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또 전 가구 주방에는 창이 설치돼 뛰어난 환기성이 기대된다.

특히 전용면적 84·99㎡에는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조리 시 소음은 최소화하고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자동 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가 전 가구에 적용돼 주부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 질을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미스트 분사로 미세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 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및 조경 시설도 조성된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라운지카페 등이 마련되며 자녀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라운지 및 차일드케어센터가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DL이앤씨만의 브랜드 파워 프리미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공하는 DL이앤씨는 주요 건설사 중 가장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DL이앤씨는 2023년 말 연결 기준 순현금 1조1000억 원을 보유해 최근 3년 연속 순현금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조2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연결 부채비율은 95.9%, 차입금 의존도는 13%를 기록하고 있다.

PF 보증 규모는 1조7000억 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43.1%(2023년 말 별도 기준)에 불과해 다른 건설사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한 DL이앤씨의 신용등급은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높은 ‘AA-’ 등급을 2019년부터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e편한세상 브랜드는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디지틀조선일보),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업계 유일 2건의 혁신상 수상(국토교통부) 등 브랜드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희소성 높은 평지 입지, 초역세권, 쾌적한 주거 환경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위치한다. 도보 1분 거리 두실역을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향후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된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부산·울산·경남 일대를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2030년 완공 예정) 계획과 함께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2026년 완공 예정)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더해 희소성 높은 평지에 조성돼 눈길을 끈다. 부산시는 임야가 총면적의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다 보니 부산 수요자는 평지에 공급되는 단지를 선호한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초등학교 배정 예정지인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지역 내 명문 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대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곳에 동래베네스트CC 골프장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온천천 산책로가 연결돼 있어 여가 인프라도 향상된다. 온천천은 현재 상류부를 중심으로 정비, 개선 공사 중에 있어 향후 단지 인근 주거 및 자연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예정이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거주 의무 기간은 없으며 분양권 전매 제한은 6개월이 적용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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