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이창용 한은 총재, 25만원 재정 지원에 “맞춤형 지원이 바람직”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09 11:40
2024년 7월 9일 11시 40분
입력
2024-07-09 11:39
2024년 7월 9일 1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민생회복 지원금에 대해 “맞춤형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9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의 ‘전 국민 25만~35만원 지원법’의 물가에 대한 영향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수출은 호조적인 데 반해서 취약계층이 어려운 이런 면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재정지출을 재정 지원을 하게 되면 전략적으로 타깃(목표)을 해서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 의원이 “포괄적 지원이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바람직하다는 뜻인가”라고 되묻자 이 총재는 “맞다”고 답변했다.
전날 최상목 부총리는 기획재정부의 국회 업무보고에서 ‘전 국민 25만~35만원 지원법’에 대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해야 할 요건은 굉장히 제한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반대 의사를 보인바 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위원의 내수 판단에 대한 질의에는 “연초에 저희가 경제성장률을 2.1%로 예상했을 때에 비해서는 내수도 개선된 면이 있다”고 답했다.
물가에 대해서는 질문에는 “최근에 물가상승률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금통위원들과 상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여당의 금리 압박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도 다 청취하고 그 의견에 기초해서 금통위가 독립적으로 결정하면 된다라는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면서 “독립성 있게 결정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尹 ‘내란수괴 혐의’ 첫 형사재판, 20일 오전 10시 열린다
생활고에 식료품 절도 20대, 경찰 도움 덕에 새 일자리
[단독]여인형 “계엄을 군이 따르겠나”…내일 尹에 불리한 진술할 수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