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의 ‘AI 주치의’와 함께 건강 관리해요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헬스케어 앱 부문
360Health

인공지능이 건강 상태 확인부터 관리까지 해주는 메트라이프생명의 ‘360Health’가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헬스케어 앱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20년 운동 관리와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건강 관리 앱 360Health를 출시했다. 질병의 예방, 치료, 관리는 물론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이용자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360Health 앱은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사용자가 꾸준히 자신의 건강 상태를 추적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신체 활동량, 영양 섭취 및 수면 상태 등을 분석해 나의 건강 점수, 비만 지수, 대사질환 위험도, 심혈관 건강 위험도, 영양 및 운동 점수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 매주마다 이용자의 건강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I 헬스리포트가 제공된다.

심혈관 건강 상태는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는 한 확인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360Health 앱을 사용하면 어디서든 간단히 10초 만에 확인해 볼 수 있다. 나의 심혈관 건강 위험도와 앞으로 2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률 등도 알려준다. 건강검진 예약 대행은 물론 예약이 어려운 대형 병원 진료도 앱에서 해결해준다.

360Health 서비스는 이처럼 질병 예방부터 조기 진단을 통한 적기 치료, 치료 후 사후 관리까지 건강관리의 모든 단계에 해당하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360Health 플랫폼의 저변을 넓히고 앱을 지속 고도화해 건강의 모든 단계에서 더 편리하고 유용한 종합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