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샤브샤브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브랜드 첫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김수현은 최근 ‘눈물의 여왕’에서 따뜻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여 최정상급 배우임을 입증한 바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통해 꾸준히 사랑받는 김수현 씨가 프리미엄 소고기 샤브샤브와 호텔식 샐러드바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우리 브랜드와 잘 맞아 이번 모델 발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샤브올데이는 60여 가지의 신선한 채소와 소고기, 월남쌈, 죽, 맥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호텔식 샤브 뷔페다. 샐러드바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채소는 단일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매장별로 직배송하고 있다.
김수현을 모델로 하는 '샤브올데이'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현재 촬영 준비 중으로 하반기에 고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샤브올데이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들처럼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론칭 1년 만에 18호점을 오픈하고 가맹 계약 기준으로 36개 점이 계약 완료됐다. 올해 60호점까지 오픈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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