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트레이딩, 신용등급평가 ‘A-’ 획득…"제설제 시장 두각 나타내"

사진 제공=㈜제일트레이딩

도로관리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제일트레이딩(대표 권기창)이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A-(안정적)’ 신용등급을 부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재무 기준일은 2023년 12월 31일이다.

제일트레이딩은 석유화학 및 기초사업 분야의 제품·원료의 트레이딩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제설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축적된 경험과 전문 인력, 다양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의 공급, 해운, 물류, 프로젝트 관리 등을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업체다.

제일트레이딩 관계자는 "해당 등급은 기초 제설제 등의 주요 사업 부분에서 우수한 경쟁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된 것" 이라며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우수한 수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