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억대 연봉’ 1020 유튜버 1300여명 넘어섰다…2년 만에 2.5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7-15 13:45
2024년 7월 15일 13시 45분
입력
2024-07-15 13:28
2024년 7월 15일 13시 28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게티이미지뱅크
연간 소득이 1억 원을 넘는 20대 이하 유튜버가 1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년 만에 2.5배 증가한 수치다.
15일 국세청이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억 원 초과 수입을 신고한 20대 이하 유튜버·BJ (개인방송 진행자)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는 1324명이었다.
1억 원을 초과한 수입을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는 2781명으로 전체(3만9366명)의 7% 수준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가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1071명), 40대(273명), 50대 이상(113명) 등 순이었다. 반면 전체의 80%에 해당하는 3만1481명은 2500만 원 미만 수입을 신고했다.
이날 공개된 수입신고 자료에는 유튜버들이 방송 중에 개인 계좌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받는 후원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실상 과세 사각지대에 방치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독자들이 후원금을 개인 계좌로 송금할 경우 거래 명세를 포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과세 당국은 밝혔다.
차규근 의원은 “후원금으로 소득을 올리는 경우 현재로서는 이를 과세할 방법이 없다”라며 “국세청은 과세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억대 연봉
#유튜버
#1020유튜버
#연간 소득
#유튜버 소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올림픽공원서 대테러훈련 준비 중 연막탄 오발…5명 경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기시다, 내달초 한국서 정상회담 조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中 “원전 11개 추가건설” 2030년엔 최대 보유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