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청정라거-테라’와 함께하는 이번 팝업스토어 ‘여의도 직관데이’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EAST 팝업존에서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운영된다. 직접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느꼈던 전율의 순간을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연출됐다.
팝업스토어는 △제품 구매존 △굿즈존 △체험존 △시음존으로 구성된다. 최강야구 엠블럼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테라 500ml 4캔과 전용잔 1개 등 패키지 전용백으로 구성된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오프너, 야구공, 인형, 피규어 등 총 8종의 협업 굿즈도 판매한다.
이밖에도 쏘맥자격증 제작과 게임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최근 출시한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 시음 기회도 주어진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테라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야구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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