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포케 샐러드 브랜드 포케올데이와 협업해 오뚜기 제품 ‘가벼운 참치’와 ‘칰햄’을 활용한 포케 메뉴를 포케올데이 전 매장에서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헬시플레저가 지속되는 트렌드를 겨냥한 것으로 오뚜기의 '가벼운참치'와 '칰햄'을 이용한 새 메뉴를 포케올데이 매장에서 선보인다.
오뚜기X포케올데이 협업 메뉴는 ‘가벼운참치 더마일드’와 ‘칰햄 오리지널’을 토핑으로 올린 포케 2종 '가벼운참치 포케', '오리지널 칰햄 포케' 등이다. 고단백 참치와 고단백 햄을 포케의 토핑으로 올린 건강 메뉴로 제품 그대로 토핑으로 활용해 건강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가벼운참치와 칰햄을 속재료로 활용한 포케올데이 사이드메뉴도 선보였다. '와사비참치 두부볼', '데리야끼 칰햄 두부볼', '와사비참치 크런치랩', '레몬마요 칰햄 크런치랩' 등 4종이다.
협업 메뉴인 포케와 사이드메뉴를 여러 구성으로 조합할 수 있는 '오뚜기 피크닉 콤보'도 있다. 커스텀 박스에 2가지 메인 메뉴, 사이드 4가지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포케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와 협업 하에 고단백 가벼운참치와 칰햄으로 더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식단 관리를 위해 고단백 참치와 햄을 활용한 다양한 포케를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벼운참치는 시장 상위 3개 제품 대비 지방 함량을 40% 줄인 참치 통조림이며 칰햄은 닭고기 함량 91%의 햄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가공햄이다.
하와이 샐러드 포케를 판매하는 포케올데이는 인천 송도에서 2020년 처음 오픈했으며 현재 전국 13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