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32% 신장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깔끔하고 부담 없이 마실 있는 저칼로리 워터리음료다.
동아오츠카는 4~5월 진행한 맘카페 체험단 캠페인 및 블로그 포스팅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온워터의 월간 검색량이 2만여 건에 달했고, ‘이온음료’ 검색 시 최상단에 노출됐다.
특히 6월 한 달의 경우 매출이 무려 145%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오츠카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향후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이 알려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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