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국서 3300억원 쓸어담은 ‘버버리’…기부금은 고작 0.004%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29 16:56
2024년 7월 29일 16시 56분
입력
2024-07-29 16:56
2024년 7월 29일 16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작년 매출 3295억원, 전년동기비 5.8% 감소
기부금 1200만원…매출액의 0.004% 불과
ⓒ뉴시스
영국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지난해 국내에서 33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공헌으로 배정한 금액은 매출액의 0.004%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버버리코리아는 지난해 회계연도(2023년 4월1일~2024년 3월31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329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버버리코리아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2년(2021년 4월1일~2022년 3월31일) 매출 3245억원을 기록, 국내 시장에서 처음으로 3000억대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꾸준히 3000억원대의 매출을 유지 중이다.
그러나 기부금은 형식적인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버리코리아가 지난해 제출한 기부금은 1200만원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다.
이는 매출액(3295억원)의 0.004%에 해당하는 수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 경매시장 찬바람… 강남3구 ‘똘똘한 한 채’도 유찰
[단독]野 “‘경호처, 비서실 지시로 압수수색 거부’ 주장 나와”
8조 한국형 구축함 사업 ‘계엄 불똥’… 제작업체 결정 해 넘길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