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에 들어서는 ‘더샵 속초프라임뷰’(조감도)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 바로 옆에 영랑근린공원이 있고, 집에서 영랑호와 설악산, 동해 등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단지는 8개 동(지하 4층, 지상 33층) 총 1024채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공원을 개발하고 공원 부지 내 아파트를 함께 건립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영랑근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2027년 서울과 속초를 잇는 KTX와 동해북부선이 개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99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교동초와 설악중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속초·해랑중, 속초여고를 비롯해 교동의 학원 밀집 지역도 가깝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네 방향으로 단지를 설계했다. 입주민들은 최고 33층 높이에서 영랑근린공원, 영랑호, 설악산, 동해 등 파노라마뷰를 감상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00만 원(5%) 정액제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상 제공 등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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