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온라인 쇼핑몰 뉴트론(NEUTRON)이 삼성동 일대 등 서울을 순회하는 랩핑 트럭으로 쇼핑몰 홍보 및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뉴트론은 현재 8대의 랩핑 트럭을 이용해 자사 쇼핑몰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랩핑 트럭은 서초구와 강남구 등 서울 일대를 순회하는 것으로, 뉴트론이 추구하는 경영철학과 쇼핑몰의 다양한 혜택 등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2021년 미국에서 시작한 뉴트론은 아시아, 남미 호주, 유럽 등 많은 국가와 지역에 법인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뉴트론은 현재 한국에서 광주, 대구, 부산, 전주, 천안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뉴트론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에 대한 만족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과 행복을 꿈꾼다. 실제로 걱정 없는 삶을 위해 설립된 기업인 만큼, 감동적인 고객 경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성장과 나눔, 행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뉴트론을 널리 알리고, 쇼핑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면서 “쇼핑몰을 홍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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