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20분대 이동…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호재도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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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
과천봉담고속도로-경수대로 등 경기 남부 핵심 교통망
가구당 2대 주차 가능, 6.1m 광폭 거실 등 특화설계


대방건설이 과천의 청약 흥행 열기를 인접한 의왕 고천지구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난 7월 1순위 청약에서 453가구 모집에 10만3513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28대1을 기록했다.

‘의왕 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492가구가 들어선다.

경기 남부 핵심 교통망 갖춰 ‘인동선(예정)’ 수혜 기대

단지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경수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경기 남부 핵심 교통망을 갖췄다. 자차로 약 2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서울 주요 강남권에 접근 가능하며 과천, 군포, 수원, 분당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인근 구도심 전용 84㎡ 8억4800만 원에 거래, 분상제 기대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구도심에 위치한 ‘의왕더샵캐슬’ 전용면적 84㎡는 7월 8억4800만 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돼 있다. 고천 디에트르의 경우 시청 옆 신도심 입지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분양 단지, 교육·직주 근접·문화 등 주거 여건 우수


후분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선분양 단지에 비해 품질 등 확인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의왕시청 바로 옆에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으로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있다.

인근으로는 명문 사립 우성고, 경기외고, 의왕시립도서관 등이 있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기대된다. ‘이마트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롯데마트’ 등을 자차로 약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권에 프라자 상가와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압도적인 주거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연구소, 현대로템 본사를 비롯해 의왕 테크노파크, 군포 첨단일반산업단지, 안양IT밸리 등도 자차 약 10분대 거리 내에 있어 직주 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2대 수준으로 계획돼 의왕시 최대 주차 여건을 갖춘다. 단지 내에는 6.1m 광폭 거실(전용면적 84㎡A, B 기준)과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는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 설계도 적용된다.

본보기집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대에 오픈할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의왕 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대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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