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백화점 3사, 9일부터 추석선물 예약…“물량 늘리고, 반값 할인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05 11:29
2024년 8월 5일 11시 29분
입력
2024-08-05 11:29
2024년 8월 5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롯데百, 220여 품목 선봬…정상가 최대 '반값' 할인
현대백화점, 전국 백화점 점포와 온라인몰 확대·운영
신세계百, 작년 대비 10% 늘어난 예약판매 물량 준비
ⓒ뉴시스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9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빅3는 올해 예약 판매 수요가 예년에 비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물량을 늘렸으며, 가성비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백화점 전 점에서 ‘추석 선물 예약 판매’에 나선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총 22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상품군별로 축산·과일·수산 등 ▲신선식품 70여 종 ▲건강식품 60여 종 ▲주류 30여 종 ▲가공상품 60여 종 등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특선 스테이크 기프트(43만2000원)’와 ‘저탄소 한우 명품 기프트(43만2000원)’ 등이 있다.
청과 선물 세트는 산지 및 품종을 다변화해 품질을 높이는 한편 가격대는 낮췄다.
또 최근 수입과일 중 망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항공 직송 브라질산 망고로 구성한 ‘레피세리 실속 애플망고 기프트(9만원)’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건강 관리에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홍삼·비타민·발효식품 등의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명절에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주류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전통주에 대한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전통주 큐레이션 플랫폼 대동여주도와 협업한 상품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9일 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 등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백화점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세트 22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등갈비 1.1kg ▲불고기 0.9kg ▲국거리 0.9kg로 구성된 ‘현대특선 한우 구이 죽(竹) 세트(47만원)’와 22cm 이상 크기의 굴비로 구성된 ‘영광 봄굴비 죽(竹) 세트(35만원)’ 등이다.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신세계는 지난해 추석 대비 10% 늘어난 5만여 세트를 예약판매 물량으로 준비했다.
예약 판매 품목은 ▲농산 40품목(배·사과·곶감 등) ▲축산 32품목(한우 등) ▲수산 29품목(굴비·갈치 등) ▲와인 30품목 등 총 250여 가지이다.
주요 품목 할인율로는 ▲한우(5~10%) ▲굴비(20%) ▲청과(10%) ▲와인(60%) ▲건강식품 (50%) 등이 있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도 다음 달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다양해지는 고객의 선물 수요를 반영해 온라인 전용 상품 수를 지난 추석 대비 20% 이상 늘렸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물량을 늘리고 온라인 전용 상품의 종류도 강화했다”며 “사전 예약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북한군, 마리우폴·하르키우서 목격”…투입 전선 확대되나
게이츠, 美법무 지명 8일만에 사퇴… 트럼프 인선 첫 낙마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