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와 산학 협력 체결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8월 6일 14시 10분


종합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홍정화)와 선문대학교가 광고 제작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최신 광고 트렌드와 기술을 습득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홍정화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와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며 " 기술발전과 시장 변화로 업계가 재편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광고 인재를 키우고 업계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코스닥 상장법인 비케이홀딩스(대표 홍석규, 고승범)의 지점으로, 1996년에 설립된 종합광고대행사이다.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 접점에서 광고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요 클라이언트로는 동서식품, 돌코리아, 캘러웨이, 한국지엠 등이 있다.

최근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로고와 슬로건을 변경했다. 새로운 슬로건 'No.1 BX Creactor'는 브랜드 경험(BX)을 창조하고 행동하는 회사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Creactor'는 'Create'와 'Actor'의 합성어로, 언제나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로 창조하고 행동하는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한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을 통해 우리 회사가 지향하는 창의성과 혁신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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