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로 인기 있는 ‘조니워커 블론드’ 알리기 나서
압구정로데오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
디아지오코리아는 7일 여름을 맞아 조니워커(Johnnie Walker) 브랜드가 압구정로데오 일대에서 ‘썸머 어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조니워커 브랜드에서 최초로 믹솔로지(주류와 음료를 혼합해 마시는 위스키) 트렌드를 위해 개발된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론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하이볼을 포함한 칵테일을 다양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한 위스키다.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원액을 숙성해 병을 따는 순간 달콤한 바닐라 향이 느껴진다고 한다. 불에 그을린 설탕의 달콤함, 신선한 베리가 연상되는 상큼한 풍미가 전해지며, 탄산수나 토닉워터 등과 잘 어울리는 위스키다.
색다른 방식으로 위스키를 접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인 만큼, 기존의 제품과는 대비되는 디자인도 눈에 띈다. 활기찬 기운을 담은 노란색과 상쾌한 느낌의 파란색을 함께 활용해 20대의 에너지와 젊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8월 한 달간 압구정로데오 일대의 소비자들에게 조니워커 블론드와 블론드 소다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론드 소다는 조니워커 블론드의 매력을 잘 살린 칵테일로 조니워커 블론드와 사이다를 1:3의 비율로 섞어 마시면 된다고 한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지난해 트렌드 리더들의 핫 스폿인 이태원, 홍대 지역에서 조니워커 블론드의 매력을 알렸던 데 이어 이번 썸머 어택 캠페인을 통해 압구정로데오를 조니워커 블론드의 밝고 명랑함을 대변하는 노란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조니워커 블론드 및 블론드 소다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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