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는 12일 미쉐린 스타 셰프 6인의 요리 철학을 담은 레시피(요리법) 컬렉션, ‘르크루제 셰프 프로페셔널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참여 셰프들은 르크루제 대표 무쇠주물 제품인 원형냄비와 고메밥솥을 활용해 리조또 등 서양 요리뿐 아니라, 한국의 제철 재료를 이용한 비빔밥과 솥밥 같은 한식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레스토랑 알렌의 서현민 셰프, 강민철 레스토랑의 강민철 셰프, 이타닉 가든·라망 시크레의 손종원 셰프, 온지음의 박성배·조은희 셰프,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가 참여했다.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에서는 ‘르크루제 셰프 프로페셔널 레시피북’을 소진 시까지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르크루제 코리아 공식 SNS 계정에서도 셰프들의 인터뷰와 레시피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SNS를 통한 레시피북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한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르크루제와 미쉐린 셰프들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미식의 가치를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일상 속 식사에 감동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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