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8, 9일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2024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04년부터 진행하는 꿈나무 초대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올해 참가한 90명의 학생들은 경기 양평 미리내캠프 수련회에 참가하고, 아파트 건설 현장과 주택 전시관을 견학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꿈나무 초대행사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부모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 한양, 전주에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한양이 전북 전주에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조성되는 이 오피스텔은 2개 동(지하 4층∼지상 48층) 총 126채 규모다. 평형은 모두 전용면적 84㎡로 거실, 방 3개와 화장실 2개 구조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된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호·세병공원·백석저수지 등 녹지와 가깝고 인근에 대형마트,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있다. 본보기집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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