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역대급 폭염에 여름철 전력 수요 최고치 일주일 만에 경신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12 22:43
2024년 8월 12일 22시 43분
입력
2024-08-12 22:42
2024년 8월 12일 22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오늘 오후 7시 기준 전력수요 94.5GW
예비율 8.8%…이번주 피크 가능성 있어
ⓒ뉴시스
계속된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여름철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일주일 만에 또다시 경신됐다.
1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실시간 전력수급은 94.5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여름철 최대 전력인 93.8GW를 기록한 이후 일주일 만에 최대치를 갈아치운 것이다.
같은 시간 전력 공급 능력은 102.8GW로 예비력은 8.3GW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력 공급예비율은 8.8%로 확인된다. 전력거래소는 8.8%의 공급예비력은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전력당국은 예비력이 5.5GW 미만일 경우 ‘준비’ 단계를 발령한다.
전력당국은 더운 날씨와 맞물려 기업들이 휴가에서 복귀하는 상황으로 인해 이번 주 전력 수요 최고치가 한번 더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수요반응(DR) 감축 신뢰성 시험 등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전력 수급을 운영 중”이라며 “이번주 내에 비슷한 수준으로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찍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사설]“그린벨트 풀어 수도권 아파트 5만 채”… 지금 속도론 그림의 떡
‘화천 시신 훼손’ 군 장교 구속…“미안하지 않나” 질문에 침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