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명 유동인구 품은 시장 내 1층 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8월 16일 03시 00분


남대문시장 상가


서울 남대문시장은 600년 역사와 더불어 시장 내에만 약 2만 개의 도소매 점포가 형성돼 있다. 종사자만 약 5만 명, 하루 평균 50만 명의 이동 인구와 코로나19 이후 잠잠했던 외국인 관광도 되살아나 하루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대표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서울시 중구 남창동 남대문시장 내 정중앙 통로에 위치한 수입 명품 1층 상가는 점포 약 90개로 형성돼 있는데 현재 임대가 완료돼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가방, 옷, 신발, 액세서리, 잡화 등 최고의 상인이 입점해 안정성이 보장돼 있으며 고객 접근이 용이한 도소매 전문 1층 상가다.

이러한 가운데 그동안 시행사에서 관리하던 회사 보유분 5개 점포를 선착순으로 매매한다. 매매가는 2억400만 원이다. 매입 후 임대하면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는 120만 원이며 매월 30일에 입금된다. 매매가 완료되면 점포 호별로 토지·건물 소유권이 이전되며 시행사에서 직접 임대 관리를 해서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상가 관계자는 “최고의 상인들에게 임대가 완료된 상가로서 월세가 잘 나오는 최고의 입지라 할 수 있으며 수익성, 안정성, 미래 가치에 차후 높은 권리금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라고 말했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남대문시장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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