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코스피, 2670선 후퇴…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마감시황]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19 16:07
2024년 8월 19일 16시 07분
입력
2024-08-19 16:05
2024년 8월 19일 1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외국인, 6거래일 만에 순매도
엔화 강세에 따른 투심 위축
ⓒ뉴시스
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해 2670선까지 후퇴했다. 5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한 영향이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97.23)보다 22.87포인트(0.85%) 하락한 2674.36에 장을 닫았다. 2690선에서 상승 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해 266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38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 1438억원, 146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코스피, 코스닥 모두 1% 가까이 약세를 보였다”며 “이는 크게 외국인 수급 부재, 반도체와 2차전지 약세, 엔화·원화 강세 등 3가지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엇갈렸다. 의료정밀(4.13%), 보험(3.68%), 금융업(1.78%), 증권(1.32%), 통신업(0.95%), 의약품(0.58%), 건설업(0.56%), 종이목재(0.23%), 서비스업(0.17%)은 올랐지만 전기전자(-2.44%), 전기가스업(-2.09%), 기계(-1.89%), 제조업(-1.58%), 음식료업(-1.49%), 운수창고(-1.22%), 철강금속(-1.12%), 화학(-0.94%), 유통업(-0.49%), 섬유의복(-0.44%), 운수장비(-0.40%), 비금속광물(-0.08%)은 내려갔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금융주를 제외하면 대체로 부진했다. KB금융(3.57%), 신한지주(3.06%) 등은 주주 환원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세 전환했고, 셀트리온(0.20%), 현대차(0%), 삼성바이오로직스(-0.11%), LG에너지솔루션(-2.08%), 삼성전자(-2.37%), 기아(-2.55%), SK하이닉스(-2.90%)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86.33)보다 8.86포인트(1.13%) 내린 777.47에 거래를 종료했다. 780선 약보합 출발한 지수는 1% 넘게 하락해 770선에 머물렀다.
시총 상위단 낙폭도 컸다. 삼천당제약(-6.57%), 리노공업(-5.63%), 에코프로비엠(-5.33%), 에코프로(-4.57%), 엔켐(-2.84%), 알테오젠(-0.83%), HLB(-0.44%) 순이었다. 휴젤(5.33%), 리가켐바이오(2.74%), 클래시스(0.31%)는 상승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법원, ‘억대 금품’ 받아챙긴 한국자산신탁 전 임직원 3명 구속
메르켈, 트럼프 혹평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만사 판단…협력 통한 번영 믿지 않아”
“러, ICBM으로 우크라 공격”…美에이태큼스-英스톰섀도에 반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