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한여름에도 섬세하고 청정한 관리는 기본, AI로 스마트한 기능까지 더한 BESPOKE AI 콤보·BESPOKE 에어드레서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8월 21일 03시 00분


《가마솥처럼 푹푹 찌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폭염연구센터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을 통해 예측한 결과 올해 여름철 폭염일수는 평년(10.2일)보다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 또한 평년보다 더 덥고 긴 폭염을 예고하면서 남은 8월에 대한 걱정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올라가는 것은 불쾌지수만이 아니다.
평소보다 더 빠르게 쌓이는 빨래를 보며 느끼는 번거로움을 비롯해 습기로 인한 곰팡이 등 위생에 대한 우려 그리고 계절 가전의 사용 증가로 전기 요금 부담도 덩달아 늘어난다. 스트레스로 고민이 깊어지는 소비자를 위해 BESPOKE AI 콤보, 그리고 BESPOKE 에어드레서가 강력한 청정 기능은 기본, 스마트한 AI 기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로 효과적인 여름철 의류 케어를 책임진다.》

여름철 세탁 고민 타파하는 쾌적한 론드리 라이프의 완성, 비스포크 AI 콤보



여름철 세탁을 힘들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늘어나는 빨래의 양이다. 외출을 하면 어쩔 수 없이 흐르는 땀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자주 옷을 갈아입고 또 잦은 샤워로 인해 수건 사용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에는 세탁기에서 세탁이 완료된 세탁물을 꺼내 다시 건조기로 옮겨 담는 과정도 고된 가사노동처럼 느껴진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하나의 드럼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진행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로, 세탁물을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으로부터 벗어나 간편한 세탁-건조가 가능하다.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자연 건조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옷에서 쿰쿰한 냄새가 날까 봐 걱정이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 방식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해 저온에서도 옷감 손상 걱정 없이 보송하게 건조할 수 있다.

만약 세탁이 종료되는 시점에 피치 못하게 외출을 했거나 세탁 후 깜빡해서 세탁물을 바로 꺼내지 못했다면 고온다습한 통 내에서 세균이 빠른 속도로 번식할 가능성이 높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건조 후 자동으로 문을 여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내부의 습기나 열기를 환기함으로써 세균과 바이러스가 증식할 가능성을 차단한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의 감이나 눈대중으로 했던 기존의 세탁 방식에서 벗어나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기능으로 스마트한 론드리 라이프를 선사한다. 세탁물 무게와 종류, 오염도를 센싱해 AI가 최적의 코스로 맞춤 세탁하고, 옷감에 맞는 적절한 온도로 맞춤 건조하는 ‘AI 맞춤 코스’와 적정량의 세제 및 유연제를 자동으로 투입하는 ‘AI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을 사용한다면 더 섬세하고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여름을 맞아 세탁기를 자주 사용하게 되어 전기 요금이 걱정이라면 스마트싱스를 통해 현재 누진 단계를 점검할 수 있다. 여기에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세탁기는 최대 60%, 건조기는 최대 30%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어 전기 요금 걱정을 덜어준다.




고온다습한 날에도 산뜻·청정한 의류 케어를 선사하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의류에도 각종 유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특히 의류는 몸에 직접 닿는 만큼 더욱 섬세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의류와 달리 잦은 세탁이 어렵거나 쉽게 손상될까 봐 걱정되는 소재라면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로 청정하게 관리해보자.

먼저 위에서는 강력한 ‘듀얼에어워시’가 의류 안팎으로 바람을 직접 쏘아 미세먼지를 99% 제거하고,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이 효과적으로 탈취와 살균을 완료한다. 이 과정에서 생활 구김도 줄여주어 매일 새 옷을 입는 것처럼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습한 실내 공기 때문에 보관 중인 옷도 금세 꿉꿉해지고 공간의 위생도 걱정될 때면 주변 습도까지 적정하게 제어하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만의 ‘공간제습’ 기능을 추천한다. 도어를 열어두고 공간제습 코스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제습이 가능해 옷은 물론이고 가방 같은 소품까지 눅눅해질 걱정 없이 드레스룸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소나기에 옷이 젖었을 때, 또는 즐거운 여름휴가에서 입은 수영복, 워터레깅스 등 섬세한 건조가 필요할 때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AI 섬세 건조’ 코스가 제격이다. 습도 센서로 의류별 최적의 건조 시간을 찾아주어 건조와 구김 제거까지 한 번에 빠르게 가능하다. 총 9개의 건조 코스로 수영복, 데님 의류 등 매일 빨기 어렵거나 보다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의류도 간편하게 건조할 수 있다. 아웃도어와 패딩을 위한 코스까지 마련되어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대용량케어 코스’로 최대 9벌까지 동시에 살균, 탈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의 의류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으며 멀티행어 활용 시 옷걸이를 사용할 수 없었던 의류나 가방, 모자, 인형 같은 액세서리도 케어가 가능하다.

비스포크 AI 콤보와 마찬가지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역시 스마트싱스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절약 모드를 적용한 후 ‘AI 맞춤건조’ 코스를 선택하면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최대 15%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올해도 견디기 쉽지 않은 고온다습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일수록 빨래는 자주 세탁하고 옷에 불쾌한 냄새가 남지 않도록 외출 전후로 청결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섬세하고 청정한 케어는 기본,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AI 기술로 스마트한 의류 관리를 선사하는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과 함께 쾌적하고 산뜻한 일상을 즐겨보기 바란다.


[비스포크 AI 콤보] ※AI 맞춤 코스┃옷감 종류 분석은 AI 맞춤 코스(세탁모드)에서 최대 3kg의 세탁물 내에서 동작합니다. 세탁물의 오염도 감지는 AI 맞춤 코스(세탁모드)에서 최대 9kg의 세탁물 내에서 동작합니다. ※AI 세제 자동투입┃비농축 액체 세제·유연제 완충 시 주 3회 사용 기준 6주간(총 18회) 사용 가능합니다. 세탁물 7kg 부하, 표준 코스(세탁모드), 세제 투입량 보통/농축도 일반 설정 기준의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오토 오픈 도어┃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세탁 단독 행정 종료 후, 건조 단독 행정 종료 후, 세탁과 건조 연속 행정 종료 후 모든 상황에서 동작.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의 코스 끝날 때 문열기 기본 설정은 “바로 열기”이며, 세탁 단독 행정 종료 후에만 “5분 후 열기”. 해당 기능은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음.(설정>세탁기>자동문열림) 코스 끝날 때 문열기 기능은 제품 및 모바일에서 “바로 열기/5분 후 열기/사용 안함” 중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음. “즉시 문 열기” 기능은 제품 및 모바일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해당 기능을 모바일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SmartThings에 등록한 후 스마트컨트롤 기능을 활성화해야 함. SmartThings는 지원 환경 및 사용 방법에 일부 제한이 있음. ※AI 절약 모드┃ AI 절약 모드는 SmartThings Energy 서비스에서 AI 절약 모드 ‘월간 목표 사용량 설정’을 ‘최대 절약’ 모드로 선택하면 즉시 가동되며, 누진 단계/직접 설정 모드로 선택할 경우 각 모드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AI 절약 모드의 가동시간과 에너지 절약 수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AI 절약 모드로 누진 단계에 따른 에너지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사용환경에 따라 스마트 미터기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AI 절약 모드는 SmartThings에서만 지원하며, SmartThings는 지원 환경 및 사용 방법에 일부 제한이 있습니다. *세탁 시 최대 60% 절약, 건조 시 최대 30% 절약 1) 세탁 시험 조건: KS C IEC 60456 시험포 3kg, 일반 포질감지 기준, 급수 온도 20℃, 2) 건조 시험 조건: KS C IEC 61121 시험포 3kg, 외부기온 (23±2)℃, 상대습도 (55±5)%, 3) 시험 코스: AI 맞춤, 4) 시험 방법: AI 절약 모드(“최대 절약” 선택)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5) 시험 모델: WD25DB******. 위 2개 시험은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AI 절약 모드 사용 시 세탁시간 또는 건조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BESPOKE 에어드레서] ※듀얼에어워시/듀얼제트스팀┃듀얼에어워시의 ‘듀얼’ 의미는 옷걸이와 제품 내부 최상단 두 곳에서 에어워시가 옷 안팎으로 토출된다는 의미임. 듀얼제트스팀의 ‘듀얼’ 의미는 스팀이 나오는 토출구가 두 곳이라는 의미임. ※미세먼지 99% 제거┃셔츠 겉감에 오염시킨 ISO 12103-1(A2 Fine Test Dust)에 대한 제거율을 의미함. 셔츠 1벌의 등에 10 cm×10 cm 크기로 타깃 부분을 표시한 후 미세먼지 코스 행정 전후 오염 면적을 비교하여 제거 효율을 계산함.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생활 주름 제거┃울 소재 주름 100%, 레이온 소재 주름 80% 제거. KS K0891 참조 20분간 표준크기 압력을 가해 형성된 주름에 대한 회복률을 의미함. 면바지(면 98%, 폴리우레탄 2%) 대상으로 진행된 표준 코스 활용한 자사 시험 방법에 의한 실험 결과이며, 소재 및 시험 조건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살균, 탈취 기능에 관한 상세 설명은 삼성닷컴 참조. ※대용량케어 코스┃9벌 살균 및 탈취는 ‘대용량케어’ 코스에 한함, 코스시간 113분. 손상 가능성 있는 섬세 소재(울, 캐시미어, 모피, 가죽, 레이온, 실크, 시폰, 리넨 등) 제외. ‘대용량케어’ 코스는 에어행어 포함 모두 티셔츠 또는 셔츠 두께의 의류인 경우에 한하여 9벌 케어 가능. ※멀티행어┃멀티행어 최대 하중 3600g(행어 하나당 600g). 당사 테스트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AI 절약 모드┃AI 절약 모드는 SmartThings Energy 서비스에서 AI 절약 모드 ‘월간 목표 사용량 설정’을 ‘최대 절약’ 모드로 선택하면 즉시 가동되며, 누진 단계/직접 설정 모드로 선택할 경우 각 모드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AI 절약 모드의 가동시간과 에너지 절약수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AI 절약 모드로 누진 단계에 따른 에너지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사용환경에 따라 스마트 미터기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AI 절약 모드는 SmartThings에서만 지원하며, SmartThings는 지원 환경 및 사용 방법에 일부 제한이 있습니다. AI 맞춤건조 시 최대 15% 절약, 1) 시험 조건: KS C IEC 61121 시험포, 혼방셔츠 3벌, 외부 기온 (23±2)℃, 상대습도 (55±10)%, 2) 시험 코스: AI 맞춤건조, 3) 시험 방법: AI 절약 모드(“최대 절약” 선택)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4) 시험 모델: DF24*B9*****/DF18*B8*****. 위 시험은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AI 절약 모드 사용 시 건조시간이 늘어날 수 있으며, AI 절약 모드는 AI 섬세 건조 코스 중 AI 맞춤건조, 블라우스, 아웃도어, 데님, 피트니스 코스에 한하여 동작합니다.
#삼성전자#비스포크 ai#의류케어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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