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일원에 진하해수욕장 오션뷰 프리미엄을 누리는 자연친화적 아파트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를 공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는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5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에 공동주택 475세대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세대는 아파트 212세대와 오피스텔 53호실이다. 평면 모양에 따라 ▲74A Type(4bay) 107세대 ▲74B Type(4bay) 53세대 ▲74B Type 16세대 ▲84C Type(3bay) 89세대 등으로 나뉜다.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는 울산광역시 중심권역까지 31번 국도를 통해 30분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까지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부근 온산공단까지는 10분에 도달 가능하다. 북울산 광역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북울산역을 잇는 동해선의 3단계 구간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해안가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관광 유명지 및 해변, 유명 음식점 및 카페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해변 및 명선도, 각종 해양 스포츠 및 여가활동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솔개 해수욕장, 간절곶, 소나무숲, 대바위, 솔개, 송정공원 등이 위치해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11만여 명이 근무하는 온산 국가산업단지 및 울산 석유화학단지 직주근접 단지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울산 석유화학단지에는 SK에너지 S-oil, 삼성석유화학 등 305개 기업체 총 9만7246명이 근무 중이다. 온산국가산업단지는 중화학단지로 조성돼 고려아연, 풍산금속 등 510개 업체 1만4894명이 종사 중이다. 향후 샤인프로젝트 및 인근 개발사업 등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개발호재 수혜도 기대된다. 울산광역시 2040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단지가 위치한 서생면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를 목표로 진하 해상 레포츠 및 서생면 해양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생역 역세권은 신에너지산업 거점으로 서생 온산 6차산업 스마트팜, 스마트양식 클러스트가 조성되고, 남창역 역세권은 복합문화 거점으로 종합병원, 실내체육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복지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200병상 규모의 군립병원도 건립 예정이며, 지역거점별‘ 이음터‘와 온산종합행정복지타운도 조성된다. 이 밖에도 간절곶 권역에는 소망타워와 마음챙김센터, 진하 권역에는 낭만해변조성와 워터폴리전망대가 우선 추진될 예정이며 간절곶과 진하를 잇는 3.06km 해상 케이블카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생면 인근에 대규모 신규단지 공급이 부족한 것도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요인이다. 단지와 가장 가까운 진하리에는 신규단지가 부재하고, 온산읍의 경우는 노후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양건설만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내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고 공원을 품고 있는 대지형태로 입주민들에게 넓은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세어린이집, 경로당, 헬스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갖췄다. 에너지절약, 생활편의, 보완 등 각종 편의 시스템을 구비했으며, 절수센서, 각방 온도 조절기, 세대별 고효율 LED 조명, 초고속 정보 통신망 구축, 엘리베이터 콜 기능, CCTV 등 특화시스템도 눈에 띈다.
분양 관계자는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는 세대당 인구 감소에 따라 전용 60~85㎡이하 평형이 74.91%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면서 “HUG(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분양보증을 발급받아 HUG와 공동자금관리함으로써 안전하게 자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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