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현대백화점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내달 1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경기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생산단체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경기 지역에서 생산된 무농약·유기농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품목은 단호박·감자·양파 등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채소와 멜론·배·포도 등 제철 과일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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