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브랜드 ‘스탠스(STANCE)’는 지난달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스탠스는 2010년 미국에서 론칭한 양말 브랜드로 기능성과 개성을 더한 ‘프리미엄 삭스’이라는 새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기능성으로 미국 내에서 MLB와 NBA의 공식 후원을 하며 미국 내에서 이름을 알렸던 스탠스는 올해 김하성, 이정후, 오타니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협업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스탠스 제품은 무신사를 비롯,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한섬EQL, SI 빌리지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성인 제품 기준으로 한 켤레당 1만9000 원부터 2만9000원 내외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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