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박스, 양양 해변과 홍대서 ‘네인생컷 챌린지’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8월 27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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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린팅박스
사진제공=프린팅박스
'네 인생컷은 이미 네 폰 안에' 슬로건으로 대규모 캠페인

프린팅박스가 오는 31일부터 10월까지 ‘네인생컷은 이미 네 폰 안에’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캠페인을 온 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린팅박스의 ‘네인생컷 챌린지’는 최근 네 컷 사진 인기가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포토부스를 찾아 사진을 찍지만, 실제로는 획일적인 배경과 정형화된 프레임 안에서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해 준비됐다.

‘누구나 개인의 개성을 담은 진정한 인생샷은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누구나 자신의 취향을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프린팅박스 앱을 설치하고 마음에 드는 나만의 인생 샷을 업로드한 후 발급받은 인쇄 코드로 가까운 프린팅박스 기기에서 인화하면 된다. 특히 양양 죽도해수욕장과 홍대에 마련한 아웃사이드 스토어에서는 무료 인화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린팅박스 아웃사이드 스토어는 프린팅박스 키오스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는데, 먼저 Pre 이벤트로 8월 31일 CU 양양 죽도해수욕장점에서 시작해 양양 죽도・인구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 누구나 현장에서 100% 무료 사진 인화와 다양한 당첨 경품 이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본격적인 프로모션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프린팅박스 라운지 홍대점’에서 진행된다. 양양에서와 마찬가지로 무료 사진 인화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라운지 홍대점에서는 다양한 사이즈로 사진 인화가 가능해 원하는 사이즈와 색감의 출력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획일적인 사진 찍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사진을 찍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라며 “프린팅박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담아낼 수 있는 ‘취향 코드 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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