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대표 김태성)은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사회공헌경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케어링은 △어르신 친화 돌봄 시스템 마련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케어링은 가족요양,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부산, 대구, 천안, 광주, 군산 등 전국 53개의 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등 직영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돌본 어르신 수는 누적 1만6000명이 넘는다.
2019년 방문요양 서비스를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2년 만에 국내 1위 요양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요양보호사교육원, 복지용구 커머스, 시니어하우징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시니어 삶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케어링은 어르신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표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타 업체 대비 높은 시급을 책정해 1만5000여 명의 요양보호사를 직접 고용했으며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요양보호사랑해 콘서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요양보호사 외에도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작업치료사, 조리원, 운전원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일자리 창출 유공기업’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케어링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디자인학과 ‘그림책 만들기 봉사’ △스포츠재활학과 ‘스포츠 재활 실습’ 등 대학생이 어르신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생필품 기부와 식사 제공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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