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도시’ 모델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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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공감 캠페인] 살기좋은도시 부문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사진)는 시민 행복이 지속가능한 15분 도시 모델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부산사회서비스원 개원 등 복지 인프라 조성, 부산형 사회보장 지원 확대, 수요자 맞춤형 주택공급 및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 강화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아동·청소년 복지 돌봄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및 건강 돌봄 체계 강화, 재난·재해 예방과 대응에 강한 시민안전도시 구축 등 시민들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성과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시는 “그간의 성과들이 외부 기관의 좋은 평가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영국의 대표 경제 분석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2024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 아시아 6위 2년 연속 차지, 국회미래연구원이 발표한 ‘대도시 청년들의 삶의 만족도’에서 부산이 7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영국 지옌사 세계스마트도시평가 지수(SCI) 세계 14위, 전국 1위 및 지옌사 국제금융센터 지수(GFCI) 세계 27위를 차지했고 2024 국가산업대상 산업브랜드 부문 ‘마이스산업 선도도시’에 선정됐다. 트립닷컴 2023년 인기 급부상 여행지 ‘글로벌 TOP 2’에 오스트리아 빈과 공동 선정됐고 내셔널지오그래픽 ‘2023년 숨이 막히도록 멋진 여행지와 체험장소 25’에 선정되는 등 외부 기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 추진, 재난예방대응시스템 실증 등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서부산의료원 건립, 의료버스 등 시민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탄소 저감 전략을 통한 생태환경과 친환경 첨단 모빌리티 확대 등 대중교통 친화 도시를 조성하고 부산다운 건축과 공공디자인 혁신,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통해 세계인이 공감하는 유니크 디자인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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