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설화수 ‘자음생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설화수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 ‘자음생’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설화수는 ‘진생 사이언스 월드’라는 콘셉트로 설화수 인삼 과학의 힘과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고 한다. 방문객들은 ‘60년 인삼 과학 존’, ‘헤리티지 존’, ‘진생 앤 제이드 핸드 마사지’, ‘지함보 존’ 등 각 공간에 마련된 콘텐츠를 통해 설화수 자음생을 체험할 수 있다.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진세노믹스TM과 진생펩타이드TM에 대해 설명하고 60년간 진화한 설화수의 인삼 과학 역사를 확인할수 있다고 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핸드마사지 서비스 등도 마련됐다.
한편, 설화수는 지난 8월 1일부터 자음생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자음생은 1966년 ABC인삼크림을 시작으로 진화한 화장품으로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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