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2일 7월과 8월 두 달간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월간 포카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월간 포카리’ 캠페인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도 이어졌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파랑’을 테마로 포카리스웨트와 관련된 게시물을 온라인에 자발적으로 올리며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7월의 주제는 ‘파랑 포카리’, 8월은 ‘여름 포카리’로 설정되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5000여 장의 사진이 응모되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동아오츠카는 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8월에는 세계 최초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디지털 광고 모델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빅오션은 지난 7월 포카리스웨트의 첫 디지털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갔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매달 제공된 바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올해도 소비자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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