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가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신메뉴와 굿즈를 선보이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디저트39는 지난 3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협업해 극 중 주인공인 브레드 피트 캐릭터를 활용한 ‘브레드 텀블러’를 출시했다. 이어 어린이날에는 브레드의 조수인 윌크 캐릭터를 본뜬 ‘윌크 텀블러’를 선보였으며, 6월 3일에는 ‘윌크 에코 리유저블백’을 출시하며 친환경 메시지를 강조했다.
6월 20일에는 ‘hy’(前 한국야쿠르트)의 1971 야쿠르트를 활용해 만든 화채와 스무디 7종을 선보였는데, 화채는 출시 3일 만에 전량 품절됐다.
디저트39는 7월 18일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 ‘클로비스’와 협업하여 건강 음료 3종을 선보였다. 1797년 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시작된 클로비스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프랑스산 유기농 사과를 사용해 부드러운 산미와 깔끔한 향이 특징이다. 클로비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출시된 디저트39의 애사비 음료 3종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
디저트39는 7월 25일 인기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와 협업해 한정판 사이퍼즈 세트 메뉴와 굿즈를 선보였다.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로딩 포스터와 함께 환경 텀블러 등 다양한 굿즈가 제공됐으며, 출시 당일 일부 매장은 오픈 직후 5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굿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저트39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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