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이하 KGM)는 추석맞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액티언 성공적인 출시로 진행되는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는 오는 13일까지 2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31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차량 점검 항목은 공조장치 점검과 함께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배터리 점검 등 총 27개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 특별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최근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전기차 특별 점검서비스’도 준비했다고 KGM은 설명했다.
이 기간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이모션 포함) 고객은 진단 장비를 통한 고전압 배터리 상태 점검과 모터용 냉각수 누수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점검, 차체 내·외부 배터리 팩 충격 및 손상 여부 진단 등도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점검 이벤트로 엔진오일 및 에어컨필터 교환 시 공임 20% 할인 혜택은 물론 디지털 차 키 외 90개 항목에 대해 순정용품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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