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6일 뉴질랜드 유명 와인 양조장 빌라 마리아(Villa Maria)와 함께 ‘셀라 셀렉션 소비뇽블랑’ 단독 출시 및 와인 운영 활성화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빌라 마리아’는 뉴질랜드 와인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매년 영국의 드링크 인터내셔널 잡지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 TOP 50’에 꾸준히 선정되고 있다. 또한 품질 관리와 지속 가능한 생산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력 미팅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방한을 계기로 진행되었으며, 양국의 무역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롯데마트는 이를 기념해 ‘빌라 마리아 셀라 셀렉션 소비뇽블랑’을 8월에 출시한 바 있다. ‘셀라 셀렉션 소비뇽블랑’은 9월 30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 출시 기념 할인을 통해 2만4900원에 판매된다고 한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뉴질랜드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빌라 마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와인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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