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이번에는 작심라운지를 통해 서울 강남의 중심지인 역삼동에 진출한다.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층의 통건물을 건물주에게 직접 위탁받아 직영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공유 오피스, 비상주사무실, 스튜디오뿐 만 아니라 공유창고까지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가 한 곳에 모인 공간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학습, 업무, 창의적 활동, 그리고 생활 편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작심 관계자는 “공간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다양한 활동이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4, 5층은 사전예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건물주가 통건물을 직접 투자하여 작심에 직영 위탁을 맡겼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건물 전체를 서로 보완이 가능한 테넌트들로 구성하여 작심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가 직접 보유한 테넌트들을 입점시킴으로서 서비스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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