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골프 라운딩의 핵심 담보를 보장하는 다이렉트 전용 신상품 ‘착한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프 라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후유장해와 배상책임, 홀인원 축하금 등을 보장한다. 다이렉트 전용 상품으로 출시돼 판매 수수료가 없어 기존보다 보험료가 약 47% 인하됐다. 1일권은 평균 2000원대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한 번 가입하면 1∼12월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는 시즌권도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 케이뱅크, 입출금만 해도 ‘현금’ 주는 통장 출시
케이뱅크는 입출금만 해도 현금이나 캐시백 쿠폰을 주는 ‘입출금통장 3.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입출금통장 3.0은 거래를 할 때마다 즉시 현금 또는 체크카드 캐시백 쿠폰이 담긴 리워드 카드를 제공한다. 리워드 카드에는 최대 현금 1000원 또는 1만 원의 캐시백 쿠폰이 들어 있다. 자동이체 출금,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더하기 등의 거래를 해도 리워드 카드가 지급된다. 한 달 동안 최대 총 152개의 리워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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