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 강동 노인복지회관 찾아 배식봉사·제품후원 펼쳐

사진제공=익수제약

익수제약이 지난 6일 강동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무더위로 지친 노인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자사제품을 후원했다.

익수제약은 익수공진단, 용표우황청심원, 안신액, 고호환 등을 1970년부터 생산해온 한방생약전문 제약회사로, 제품 특성상 고객들의 평균 나이대가 높은 편인 만큼 이번 후원물품은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익수제약은 올해 3월 키오스크나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시니어 야구팬과 함께하는 ‘익수보감 야구 응원단’ 행사로 눈길을 끈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광주시에 현물을 기부하기도 했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우리회사의 주력제품 중 하나인 `용표우황청심원`의 경우 올해 3분기만에 지난해 판매수량을 넘어섰다”면서 “높은 판매량에 따른 관심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야말로 제약회사가 가진 공익적 특수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익수제약은 본사 소재지인 강동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봉사활동영역을 넓힐 계획이며, 정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