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시장은 600년 역사와 더불어 시장 내에만 약 2만 개의 도소매 점포가 형성돼 있다. 종사자만 약 5만 명, 하루 평균 50만 명의 이동 인구와 코로나19 이후 잠잠했던 외국인 관광도 되살아나 하루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대표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서울시 중구 남창동 남대문시장 내 정중앙 통로에 위치한 수입 명품 1층 상가는 점포 약 90개로 형성돼 있는데 현재 임대가 완료돼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가방, 옷, 신발, 액세서리, 잡화 등 최고의 상인이 입점해 안정성이 보장돼 있으며 고객 접근이 용이한 도소매 전문 1층 상가다.
이러한 가운데 그동안 시행사에서 관리하던 회사 보유분 5개 점포를 선착순으로 매매한다. 매매가는 2억400만 원이다. 임대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는 120만 원이며 매월 30일에 입금된다. 매매가 완료되면 점포 호별로 토지·건물 소유권이 이전되며 시행사에서 직접 임대 관리를 해서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상가 관계자는 “최고의 상인들에게 임대가 완료된 상가로서 월세가 잘 나오는 최고의 입지라 할 수 있으며 수익성, 안정성, 미래 가치에 차후 높은 권리금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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